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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잇수다] 연극 '벤 다이어그램' 관객 모집 공고(전석무료, 11.25~27 공연)
관리자 등록일 2022-11-21 조회 182

[문화잇수다]

 

연극 ‘벤 다이어그램’ 관객 모집 공고문

 

‘차이를 넘어 사람을 잇는’ 예술집단 문화잇수다에서는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남북하나재단의 <통합문화콘텐츠창작지원사업>의 공모 선정작인 

연극 ‘벤 다이어그램’을 무대 위에 올립니다. 

이에 많은 북한이탈주민분들과 관계자 및 여러분들을 공연에 초대합니다.

 



 

 

공연개요

 o 공연제목 : 연극 ‘벤 다이어그램’

 o 공연장소 : 알과핵소극장(대학로/혜화역)

 o 공연날짜

  -11월 25일 금요일 저녁 8시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4시, 저녁 7시

  -11월 27일 일요일 오후 4시

 o 러닝타임 : 70분

 o 티켓가격 : 전석무료

 o 예 매 처 : https://www.spotlight.or.kr/111

 

□ 작품소개 : 서로 다른 너와 내가 만드는 새로운 문화, 새로운 세계

 o 벤 다이어그램은 서로 다른 두 속성이 공통점을 이루면서 생기는 집합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기호이자 그림이다. 연극 벤 다이어그램에서는 북한에서 온 여자가 평범함 남한의 남자를 만나 동거를 하면서 발생하는 해프닝을 그린 연극이다.

 o​ 연극은 몇 년 간의 20대 시절 연애 이후 10년이 지난 뒤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나는 것으로 시작한다.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동거까지 일사천리로 하게 되지만 상상하지 못했던 문화의 다름으로 인한 여러 가지 갈등과 차이들이 곧 그들의 삶에 민낯을 드러낸다. 다른 문화에도 그들만의 벤 다이어그램을 그리며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를 융화시켜나가는 과정을 로멘틱 코미디로 담아냈다. 과연 극의 끝에서 그들만의 집합이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곧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o​ 연극 벤 다이어그램은 국내 최초 북한이탈주민 출신의 여성 연출가이자 극작가인 김봄희 연출이 직접 쓰고 연출하는 작품이다. 한국살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김봄희대표가 한국에 적응하면서 느꼈던 남북한 문화의 다른 점들을 기반으로 창작해냈다. 재치 있는 언와 가벼운 상황들 속에 한 개인이 짊어지기엔 너무나도 크고 벅찬 분단국가의 이면을 조금씩 드러냈다. 

 o​ 김봄희 연출은 남과 북을 모두 살아낸 이방인으로서, 남과 북에서 평생 공연예술가로 살아 온 개인으로서 “평화”라는 거시적인 관점의 통합·융화가 아닌, 우리 사회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가족”에서 어떻게 다른 문화의 통합과 융화를 이룰 것인지 연극을 통해 신선한 시선으로 질문을 던진다. 

 

예술집단 ‘문화잇수다’ 소개

 o​ ‘차이를 넘어 사람을 잇는’ 예술집단 ‘문화잇수다’는 남북한과 해외에서 나고 자란 예술인들이 모여 창단한 집단이다. 문화잇수다’는 세상의 모든 개개인이 고유한 문화를 지니고 있으며, 각자의 문화가 그 자체로 존중받으며 평화롭게 이어질 때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안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잇수다’가 하는 일은 ‘새로운 문화로의 여행’을 선물하는 일이며, 그 여정 속에 재미와 감동으로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